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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가 방송 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8주년을 맞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신동엽은 프로그램의 장수 비결로 어머니들이 자식의 일상을 지켜보는 독특한 콘셉트를 꼽으며, 어머니들의 진솔한 리액션이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모성애에서 비롯된 진정성 있는 반응이 프로그램의 성공 비결"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어머니들의 진심을 존중하며 더욱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어머니들이 자식에 대해 진심으로 서운해할 때도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두 MC는 앞으로 '미우새'에서 초대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성시경과 아이유를 꼽았습니다.

     

    신동엽은 성시경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며 프로그램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언급했고, 서장훈은 아이유의 출

    연을 강력히 희망하며 그녀가 세대를 초월해 사랑받는 아이콘이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동엽과 서장훈은 '미우새'가 오랜 기간 동안 예능의 정상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배성재와 박지성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며, 배정남의 반려견을 위한 감동적인 간병 스토리도 소개될 예정입니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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