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엄마의 깜짝 발언! 양세형을 사위로? '구해줘! 홈즈' "

 

목포 임장에서는 목포 토박이인 박나래가 나서 눈길을 끕니다. 특히, 박나래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들은 목포의 신도심에 위치한 고층 매물을 둘러보며,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영산강, 유달산, 그리고 다리 건너 전라남도 영암군까지 내려다보이는 멋진 뷰를 감상합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여름 특집 2탄으로, 코디들이 두 팀으로 나뉘어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특별한 임장을 떠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두 지역의 매물들을 소개하며 각각의 매력적인 요소들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박나래의 어머니는 양세형을 사윗감으로 눈여겨보고 있다고 깜짝 발언을 하며 현장에 웃음을 자아냅니다. 박나래가 당황하며 만류했지만, 어머니는 양세찬에게 "세찬 씨, 형수로서 박나래 어때요?"라고 물으며 둘의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합니다.

 

 

또한, 임장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이 목포 여행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며 "이제부터 목포가 제2의 고향입니다"라고 말하자, 박나래의 어머니는 "목포로 장가올 생각 없어요?"라고 진지하게 묻는 등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한편, 거제 임장에서는 김숙, 주우재, 김대호가 팀을 이뤄 거제시 남부면의 매물을 탐방합니다. 이들은 상가 매물에 도착해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관광지로서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김숙은 이 지역을 ‘관광지세권’으로 표현하며, 인근에 여차몽돌해수욕장과 근포 땅굴 마을 같은 명소들이 있다고 설명합니다.

 

탐방 중 이들은 통닭집 간판이 달려 있는 넓은 상가 매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김대호는 요즘 옛 간판을 단 카페가 유행하고 있다며 이 통닭집 간판을 활용한 카페를 추천합니다. 특히, 이 매물은 상가 뒤편에 넓은 촌집까지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이목을 끕니다.

 

 

이번 여름 특집 2탄에서는 거제와 목포의 매물들이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리며 소개될 예정으로, 두 팀이 어떤 매물을 선택하게 될지 기대를 모읍니다.